검색결과
  • 농협중앙회서 「느티나무떡집」열어

    농협중앙회는 쌀 소비촉진 방안의 하나로 쌀 가공제품 전시판매점인 느티나무떡집(서울 종로구 견지동·농협종로지점 부속건물)을 열고 10일 오전 개점식을 가졌다. 68평 규모의 이 떡집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2.12 00:00

  • 모든 식품의 표시기준 유통기한으로 일원화

    내년 7월1일부터 식품. 표시기준이 유통기한표시로 일원화된다. 보사부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령을 30일자로 공포, 현행 제조일(과자류·조미 식품 등)과 제조일 및 권장유통기한표

    중앙일보

    1989.11.30 00:00

  • 제작기법 향상…소비자 소구력 눈에 띄게 발전

   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중앙광고 대상은 한국광고계의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광고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데 앞강서 왔다. 중앙일보가 창간 때부터 제정, 시행해 온 중앙광고대상은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9.27 00:00

  • 쌀 소비 촉진 적극 나서

    ◆농협중앙회는 23일 전국농협에 쌀 과자 25만개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, 쌀을 원료로 한 전통식품 개발을 추진하는 등 쌀 소비 촉진에 나섰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9.23 00:00

  • 「7월행사」 계산된 속셈|소비재부문 생산강화의 배경

    북한은 최근 들어 「인민소비품」생산증대를 강조하고 있다. 주요 언론매체들이 방직·식료품·일용품등 경공업부문의 생산정상화, 품목의 다양화와 품질향상, 원활한 공급망 구축등을 역설하는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5.08 00:00

  • (중)갈대 속 악어 잡으며 원주민 접근

    땟목에서 보낸 첫날밤은 뜻하지 않은 복병 열대모기로 모두 잠을 설쳐야 했다. 얼굴·손등 가리지 않고 한번 피를 빨기 시작하면 죽을 때까지 놓지 않아 맹수보다 더 무서운 곤충으로 탐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1.24 00:00

  • 선수촌서 합동 차례

    25일은 겨레의 큰 명절, 추석 한가위-. 올림픽경기 중반의 열기 속에 명절을 맞은 지구촌 가족들은 곳곳에서 열린 한가위 잔치에 동참해 흐뭇한 하루를 보냈다. 귀향인파와 차량이 빠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9.26 00:00

  • 미 선수 절도 비난 전화 빗발

    미국 수영2관왕 「트로이·델비」 등 선수 3명의 절도사건이후 신문사에는 노골적인 반미감정을 표시하는 시민들의 전화가 쇄도. 미국 NBC 방송이 변정일 선수에 대한 불공정 판정에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9.26 00:00

  • 올림픽 문화 축전 중간점검(기자 방담) |장외제전서도 "금메달" 따자

    -지난 17일 개막된 서울 올림픽 문화예술 축전의 열기가 아주 뜨겁습니다. 우리로서는 전례를 볼 수 없는 국제적 대「이벤트」인만큼 다소 성급한 느낌은 있지만 한 번 쯤 중간 점검을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8.25 00:00

  • <올림픽에 바란다 |문화민족다움 보여주자

    서울올림픽이 다가오자 세계가 온통 술렁이고 있다.12년만에 동서가 손을 잡고 함께 실력을 겨루게 됐으니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. 두 차례나 반쪽으로 갈렸던 올림픽이 분단국인 한국에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8.20 00:00

  • 5천년"우리맛"한자리에

    우리민족이 5천년역사속에서 먹고 마셔온 식생활문화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보여주는 「한국음식5천년전」이 오는 9월10일부터 11월말까지 서울경희궁터 (구 서울고등학교자리)에서 열린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6.06 00:00

  • 음식의 질보다 양을 꼽던 50년대, 양보다 질을 곱던 70년대를 지난 한국에는 80년대 이후 갖가지 건강·장수 식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. 가공식품들의 경우는 고급화·다양화 추세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1.01 00:00

  • "불우이웃 돕는다"

    12월에 접어들면서 장애자나 근로청소년 및 불우여성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한 갖가지 자선바자나 무용공연 및 미술전시회등이 잇달아 열린다. ◆한국어린이보호회 「사람의 장터

    중앙일보

    1987.12.02 00:00

  • 북한말 크게 달라지고 있다

    남북한의 말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. 『날이 더운데 물맞이 칸에 가서 씻고 얼음보숭이나 먹을까』 『샤워장에 가서씻고 아이스크림이나 먹을까』같은 말이라도 서로 알아듣지 못하고 어리둥절

    중앙일보

    1987.10.08 00:00

  • "남편과 자식외엔 남"|핵가족·경쟁사회가 부채질

    15년째 국민학교 교사로 있는 서울강남구 K국민학교 박인숙씨(57)는 늘 새학년이 되면 괴롭다. 『우리아이를 공부가 잘 되도록 앞자리에 앉혀 달라』『반장이 되도록 힘을 써달라』는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4.30 00:00

  • 「한과」가 되살아난다|전문생산업체 10여 곳…백화점선 별도 코너 마련

    한동안 우리 가정에서 맥이 끊기다시피 했던 한과가 최근 들어 지난날의 인기를 서서히 회복해 가고 있다. 극소수의 떡집에서나 찾아볼 수 있었던 다식·숙실과·유과등 한과만을 전문생산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8.29 00:00

  • 「만두집」으로 6백년을 이어온다

    【동경=최철주 특파원】일본에는 몇백년 전부터 대대로 내려오는 상점들이 허다하다. 좋은 상품, 훌륭한 서비스로 가업을 이어오며 명문점포를 지켜온 외곬 상인들이 일본사회에서 깊이 뿌리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1.13 00:00

  • 본사 창간20주년 기념사업 「85타임 캡슐」|466품목 남산 팔각정근처에 묻는다.

    중앙일보 창간 20주년기념사업으로 5백년후 후손에 85년 한국인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「85타임캡슐」의 매설지와 수장될 물품이 선정됐다. 각계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위원(명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7.17 00:00

  • 국수와 우동

    일본「우동」을 전문적으로 만들어 비싼 값에 팔아온 일식 음식점 대표가 구속되었다. 일본에서 밀수해온 재료로 만들었다는 우동은 한 그릇에 6천원, 우동스끼는 1만2천원이나 됐다. 그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4.02 00:00

  • 서독 자동차·기계등도 경쟁력 회복|84년 대미흑자 전년비 43%나 증가

    미국 관광객들의 유럽쇄도현상을두고 40년전 「노르망디의 D데이」이래 최대규모로 미국인이 강력하게 「달러화로 무장하고」대륙에 상륙하고 있다고 서독의 한 신문은 표현했다. 서독의 경우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3.18 00:00

  • "범인을 잡자"…놀라움과 분노|「한국판 모리나가」…어떻게 대처해야하나

    「한국판 모리나가 협박사건」은 시민들에게 놀라움과 두려움을 주고 있으며 시민들은 불특정다수인을 상대로 한 악랄한 범행을 막기 위해 모든 경찰력을 동원하고 시민들도 범인검거에 발벗고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1.26 00:00

  • 한-일 정상 공동성명 전문

    ①전두환 대한민국 대통령각하 내외분은 일본국 국??으로 1984년9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일본용 공식 방문하였다. 전두환 대통령각하의 방일에는 신병현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,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9.08 00:00

  • 빈부갈등 타협점 찾을때

    우리경제의 실적이 요즈음처럼 좋은 모습을 보인적이없고 계속 나아질 전망인데도 경제의 운영과 정책에 불만이 있다면 더이상 무엇을 할수 있겠느냐는 정책당국의 하소연을 자주 듣게된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8.04 00:00

  • 송편도 지방에 따라 독특한 모양|3월엔 두견화주·탕평채 많이 먹어|호박김치·우메기·쑥굴레는 잘 모르는 고유식|수라상,12첩 반상으로 상 3 개 사용

    새해를 앞두고 조선시대의 전통 상차림과 각지방의 정월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「83년도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발표회」가 19, 20 양일 간 궁중음식연구원 전수실에서 열렸다. 중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2.20 00:00